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어떻게 준비해야할까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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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을 읽고 내용정리를 해보았다.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by 윤지수님 글

이 글이 웹 프론트 개발자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기존과 다른 학습방법에 대해서 고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먼저 이 글에서 정의하고 있는 웹 프론트 개발자는 "주로 브라우저에서 동작하는 Javascript 개발을 하고 가끔 HTML, CSS까지 해야하는 개발자"를 뜻한다.

현장의 웹 프론트엔드 개발

서비스 개발에서 중요한 특징 세가지를 뽑으면

1. 협업 & 커뮤니케이션
2. 코드 퀄리티
3. 유지보수성

이다.

프론트 엔드는 개발자, 기획, 디자이너와의 중간에 껴서 협업과정이 더 어렵고 힘들다.

백엔드 개발자들이 프론트엔드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중 하나는 브라우저의 버그 해결에 힘을 쏟아야 하기 때문이다. 버그 없는 코드를 만들면 좋겠지만 그것에 앞서 빨리 버그를 해결하는 방법에 염두를 두고 공부하는 것이 더 좋다.

이런 특징을 가지는 현장 상황에서 어떤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뽑고 싶을까?

내가 생각하기엔 커뮤니케이션 잘하고 빠른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사람

아마도 현장의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일 것이다. 이렇게 보면 jQuery와 Javascript만 겉핥기로 이해하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을 바라는 것은 좋은 전략이 아니다. 기본기를 제대로 익혀야 문제 해결 속도가 증대하기 떄문이다.

그럼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1. Project
2. 현장의 상황을 잘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훌륭한 멘토가 없더라도 주변의 문제를 찾아서 서비스를 배포까지 하는 경험을 만들어야 한다. 협업에서 어렵고 불편함을 느끼고 그걸 어떤 도구들이 해결할 수 있는지 스스로 찾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테스트
4. 뜯어 고치기
5. 나만의 라이브러리 만들기
   1. JS를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closure, prototype, callback 등)
   2. 범용성 있는 재사용 코드 제작을 이해하게 된다.
   3. 수많은 라이브러리 중에 어떤 것이 더 좋고 우리 상황에 적합한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진다.
6. Debugging
7. UX
8. 기획자와 디자이너와 협업을 위해 UX를 이해한다면 적극적으로 테스트와 실험이 가능해져서 혁신적이고 편리한 UX를 얻을 수 있다.
9. Code Review